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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4일 코로나19 거제216~219번(총 4명)발생 관련 브리핑 가져
박환기 거제 부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하고 있다.<사진제공=거제시>

(거제=경남뉴스투데이) 거제시가 24일 코로나19 거제 216~219번(총 4명)발생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거제시가 24일 가진 코로나19 거제 216~219번(총 4명)발생과 관련 브리핑 내용문 전문

1월 24일 거제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오전 11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거제 216~219번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하였으며, 전원 지역감염입니다.

거제 216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70대 여성으로 208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1월 23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 격리 중이었으므로, 별도 동선 및 접촉자는 없습니다.

거제 217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70대 남성으로 18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월 23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 격리 중이었으므로, 별도 동선 및 접촉자는 없습니다.

거제 218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현재 검사진행 중이며 계속해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제 219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80대 남성으로 2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 격리 중이었으므로, 별도 동선 및 접촉자는 없습니다.

최근 1월 20일 188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2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구체적 감염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역학조사결과 32명의 확진자 감염사례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첫째, 188번 확진자와 관련된 확진자로서, 가족, 밀접접촉자, 동선노출자 등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요양보호사 관련 7명, 가족 2명, 고스톱 놀이를 함께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인과 가족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요양보호사 관련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동선노출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통하여 돌봄서비스,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관련자에 대하여는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여 더 이상 확산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88번과 관련된 확진사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스톱이라는 놀이를 통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이 역학조사자의 추정입니다.

고스톱은 화투놀이의 일종으로 코로나-19의 가장 취약한 밀집·밀폐·밀접이라는 “3밀”의 형태가 모두 갖추어진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자신들만의 약속된 장소에서 은밀하게 소규모 형태로 이러한 행위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사법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5인 이상 모임’ 유무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여부와 사행성 행위 여부를 반드시 규명할 예정입니다.

사법 당국에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이러한 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둘째, 순천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서, 가족, 동선 노출자 등 총 6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조치 결과 더 이상의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 기타로 분류된 확진자로서 총 3명입니다.

현재까지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지역감염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 32명의 확진자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의 초등학교는 지역사회 감염이 학생들에게도 확산될 우려가 있어 학생 보호차원에서 등교 시기를 1.25일부터 1. 31일까지 일주일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당부말씀>

시민 여러분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잘 알고 있지만, 5인 이상 집합금지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곳곳에서 소규모 모임관련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은 균열이 큰 댐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이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설 연휴 전으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안전한 백신을 맞고,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예방 백신’임을 명심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민들께서는 필수활동 외에 사적인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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