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코로나19 유행으로 폭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거제시>

(거제=경남뉴스투데이)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코로나19 유행으로 폭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녹색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사용의 억제방법 한 가지와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 한 가지를 제시하는 실천운동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추천을 받은 변광용 시장은‘일회용품 멀리하고(GO),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하고(GO)’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보호를 호소했다.

거제시는 재활용률 향상과 재활용품의 품질 제고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환경보호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행동이 절실하다”며 “환경을 위한 각종 제도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고고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강석주 통영시장과 백두현 고성군수를 추천했다.

이현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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