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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남도립미술관 신소장품전‘신소장품 2017-2020 : 이어진 세계들’ 전시 열려2017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신소장품 전시’

- 문신 등 작가 50명의 회화, 조각, 영상 작품 60여 점 공개

- 경남미술사 정립 등을 위해 매년 수집한 소장품 전시

포스터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1, 2층 전시실에서 ‘신소장품 2017-2020 : 이어진 세계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신소장품전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새롭게 소장한 작품들을 소재로 한 기획 전시다.

경남도립미술관은 한 시대의 흐름과 당대 삶의 흔적들이 담긴 문화유산으로서 미술사적 연구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수집, 보존하고 있다.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정책에 따라 근·현대 주요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경남미술사 정립을 위한 지역 작가의 대표 작품, 그리고 동시대 미술연구를 위한 작품 등을 중심으로 매년 공모, 추천, 심의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新)소장품전은 미술관의 주요 기능인 소장품 수집 및 연구 결과를 전시를 통해 드러냄으로써 미술관의 근간을 다지고 관람객들에게는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정책과 방향 및 성과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 4년 동안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총 79점의 작품을 수집했다. 공모를 통한 매입이 69점, 기증이 10점이었다. 장르별로는 서양화가 50점으로 가장 많았고 조각(11점), 한국화(6점), 영상(5점), 사진(5점), 판화(2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신소장품 기획전에서는 위 작품들 중 전시 주제에 맞춰 선별한 작품 60여 점을 공개한다. 전시공간의 긴밀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별로 자연, 인간, 사회라는 주제로 분야를 나누어 전시를 기획했다.

자연을 주제로 한 1전시실은 자연을 바라보며 사색한 김홍석, 이강소, 문신, 장민승+정재일 작가 등의 작품을 보여주고, 2전시실은 권여현, 이건용, 옥정호 작가 등의 작품을 통해 개별적 인간 내면의 심상과 실천적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3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사회·역사 전반의 주제로 강요배, 안창홍, 송창, 조덕현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의 기획을 맡은 박현희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1951년부터 2019년까지 약 60여 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여러 시기와 주제를 넘나드는 상황이 펼쳐진다”며, “예술작품에는 그 시대의 정신과 삶의 흔적이 담겨있기에, 예술가들의 눈을 빌려 바라본 여러 세계들과 그 연계성을 통해 삶을 차분히 돌아보며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습니다.

※ 전시기간 : 2021. 4. 1. ~ 6. 6.

※ 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층 1,2,3전시실 및 특별전시실

※ 참여작가 : 총 50명

(강복근, 강요배, 강태훈, 권순철, 권여현, 기슬기, 김구림, 김근재, 김세진, 김안영, 김재호, 김정현, 김홍석, 남여주, 남춘모, 문신, 박금준, 박생광, 백성근, 백순공, 변상봉, 서용선, 손성일, 손장섭, 송창, 안창홍, 양달석, 오세열, 옥정호, 유택렬, 윤세열, 이강소, 이건용, 이득찬, 이림, 이준, 이진용, 이진주, 이호신, 임창민, 임호, 장 샤오강, 장민승+정재일, 정호, 조덕현, 최만린, 최영림, 하인두, 한성필, 황영성)

※ 전시담당 : 박현희 학예연구사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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