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과 의원들은 4·7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윤병열 의원(62, 다선거구, 초선)과 간담회에서 군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꽃바구니도 전달하는 등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과 의원들은 4·7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윤병열 의원(62, 다선거구, 초선)과 간담회에서 군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꽃바구니도 전달하는 등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봉도 의장은 “힘든 과정을 거치고 보궐선거에 당선되신 윤병열 의원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신뢰와 소통으로 동료의원들과 하나 되어 의정활동에 적극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병열 의원은 “오늘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군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더 듣고 더 낮추고 군민과 소통하며 임기동안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병열 의원은 지난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다선거구인 정곡면과 지정면, 궁류면, 유곡면 등 4개 지역 군민들에 의해 초선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앞선 경력으로는 지정면 이장단협의회 회장과 지정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동부농협이사, 지정면체육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여러 활동들을 펼쳐왔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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