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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하반기 라인업 공개
2018 아침의 음악회 고상지<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하 ‘김해문화의전당’)은 2021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하반기 라인업의 특징이다.

국악, 오페라, 발레, 뮤지컬…다양한 장르별 대표작 편성

올 하반기 라인업은 국악,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공연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악 장르로 한국문화재재단, 김해시와 함께 전통 무형문화유산을 무대화한 <2021 굿GOOD보러가자>를 7월에 선보인다.

이어 오페라는 김해를 대표하는 오페라 전문예술단체 가야오페라단과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롯시니의 대표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가 8월 관객을 만난다.

발레 장르의 대중화 및 관객과의 소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이 선보이는 로맨틱 발레의 대명사 <지젤>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는다.

12월에는 애민정신으로 상징되는 위대한 왕, 세종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세종, 1446>이 공연된다. 8인조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무대전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중독성 강한 넘버가 돋보이는 뮤지컬은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공연이다.

같은 듯, 다르게… 레퍼토리 프로그램

공연 문화 저변을 넓혔던 일등공신인 레퍼토리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먼저, 2006년부터 진행됐지만 잠시 중단됐던 김해문화의전당 인기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던 <아침의 음악회>가 <아침의 음악회-세계의 아침>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선보이는 본 공연은 기존 클래식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국가별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방문이 어려운 시기, ‘공연을 통한 세계여행’ 콘셉트로 이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인디 아티스트들과의 즐거운 만남 <콘서트 누리>를 비롯해 김해예술단체 마르떼와 공동 기획한 <재즈노마드 VVV(Victory, Veil, View)> 등 대중음악 공연을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구성, 치우침 없이 다양한 장르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 예술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인 김해신포니에타와 함께 <실내악으로 듣는 드보르작>, <김해의 9실, 음악으로 걷다>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콘서트부터 창작곡으로 구성, 다양한 기획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2021년 상반기 총 16팀의 김해예술인 및 단체와 진행한 <비대면 공연 지원 사업>도 하반기에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김해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김해만의 공연콘텐츠 제작 다변화

공연콘텐츠 제작도 이어간다. 상반기 창작오페라 <허왕후>로 공연 제작까지 사업 분야를 넓힌 김해문화의전당은 김해 대표 설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 <불의 전설>을 하반기에 제작한다. 연극 <불의 전설>은 2019년 시행한 제1회 김해문화재단 창작희곡공모에서 당선된 정선옥 작가의 작품을 무대화하는 것으로,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 콘텐츠다. 본 공연은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 관계자는 “장르별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신중을 기했다” 라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하반기 라인업은 6월 중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조기예매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상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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