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2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금년도 녹색어머니회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교통안전속도 5030 정책설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관리 및 각종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박소연 회장 등 4명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등 교통 업무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21년도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3개 초등학교 중 19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11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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