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사천시 물놀이위험지역 5개소 방문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 현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소방서>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9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사천시 물놀이위험지역 5개소(용소유원지, 능화숲, 우천유원지, 동강아뜨리에A 앞, 용두공원) 방문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 현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밠혔다.

사천소방서 사남면 여성의용소방대 등 8개 대는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순찰, 코로나19 방역활동, 간단한 응급처치 등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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