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 통영여행플랫폼 위탁 운영<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에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랑협동조합(대표 강현서)과 16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은 지난 2020년 상반기 리스타트플랫폼 5층과 한산대첩광장 관리소를 각각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지난 5일까지 10개월간 메타기획컨설팅에서 시범 운영했다.

앞으로 수탁자인 이랑협동조합에서는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며, DMO(지역관광추진조직)와 연계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통영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고 관광거점으로서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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