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추석 민생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공사에서 발주한 각종 공사 계약대금과 분야별 사업비 등을 추석명절에 신속 집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단축 시행 중인 기성 및 준공검사 기한(14일에서 7일 이내)과 대금지급 기한(5일에서 3일 이내)을 준수하여 신속한 대금 집행으로 추석연휴 동안 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공사 사장(김홍립)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종 대금 등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처리를 최대한 단축하고 있으며, 명절 전 신속 집행은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주고 실물 경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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