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관장(왼쪽)과 정동명 센터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들이 가족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 상담과 부모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발달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데 있다.

정동명 센터장은 “가족 간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상담과 지역 내 다문화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실천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김상운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에 대한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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