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황진용 구청장이 북면 마산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를 위해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지시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도 지난 31일 관내 주요 도로개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의창구는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동읍,북면,대산면 일원에 연차사업으로 도로개설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황진용 구청장은 북면 마산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를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했다.

특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상반기 내 조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촌지역에 대하여는 농번기 이전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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