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김해시 임산부 160명에게 태명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공한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김해시 임산부 160명에게 태명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신부의 태교를 통한 건강한 출산을 돕고, 태아와 애착 형성을 돕는 태명 캘리그라피 액자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해시 거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네이버밴드 『서부건강지원센터 태명 캘리그라피 행사』를 검색하여 참가신청 게시글에 비공개 댓글로 지원 접수를 받는다.

강선희 서부건강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에게도 자신이 태어나기 전 부모와 남겨놓는 추억으로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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