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용주면장은 16일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박영준 용주면장은 16일 용주면 이장단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①남의 말 좋게 하기 ②주차 바르게 하기 ③쓰레기 예쁘게 버리기의 정착을 위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이장회의 시작 전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 관련 동영상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의 종료 후 홍보 스티커 배부, 3대 핵심과제 구호 다짐, 다음 참여자 지목으로 마무리됐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범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운동 정착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손덕봉 합천호농협장, 문성수 이장협의회장, 이호출 주민자치위원회장을 지목했다.

문성수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대표해 챌린지에 먼저 참여하게 되어 영광며,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합천을 만드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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