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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도 33호선 국도감응신호 시범운영’ 시행국도 33호선 구간 16개 교차로 감응신호 운행으로 불필요한 신호대기 줄여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하고, 시범운영 시 발견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12월 말부터 정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다.<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은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한 ‘국도33호선 국도감응신호 구축사업’이 완료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하고, 시범운영 시 발견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12월 말부터 정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감응신호시스템’은 방향별 이용 차량을 자동으로 검지한 후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보행자나 진입차량이 없을 때는 주 도로 직진 방향에 신호시간을 집중 부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에 적용되는 구간은 국도33호선 면전교차로에서 고봉교차로까지 13.2km, 16개 교차로가 해당된다.

‘감응신호시스템’은 좌회전 차량이 좌회전 차로에 설치된 파란 네모선 안에 차량을 정차하여 대기할 경우, 센서가 차량을 감지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신호등에서 좌회전 신호로 바뀌게 된다.

이때 차량이 감지구역을 벗어나면 감응신호가 반응하지 않으니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횡단보도 보행자의 경우 신호등 기둥에 설치된 노란색 보행신호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게 된다. 버튼 램프가 적색이면 버튼을 누르고, 버튼 램프가 녹색이거나 꺼져 있으면 자동으로 보행신호가 점등된다.

보행신호버튼은 고봉교차로 등 횡단보도가 있는 8개 교차로에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감응신호시스템 설치 구간은 정형화된 신호를 무시한 차량으로 인해 신호위반 및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시스템 도입으로 불필요한 신호를 줄여 정차와 주행시간을 단축해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응신호의 빠른 정착을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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