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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생,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학급 운영비로 소외된 이웃 위한 물품 마련

- 상평동 행정복지센터‘이웃 돌보는 0원 무인매점’ 운영에 사용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 6반과 7반 학생들이 25일 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만 원 상당의 라면 10박스와 즉석밥 1박스를 기탁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 6반(담임 박미향)과 7반(담임 이어진) 학생들이 25일 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만 원 상당의 라면 10박스와 즉석밥 1박스를 기탁했다.

학생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모은 학급 운영비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자고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든 복지 위기가구의 긴급지원을 위해 상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이웃을 돌보는 0원 무인매점’운영에 쓰여질 예정이다.

상평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웃을 돌보는 0원 무인매점’은 최근 인근 시에서 50대 주민이 아사하여 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유사사례 발생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 스스로 라면, 쌀, 즉석밥, 목도리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은 부담 없이 기탁품을 사용하도록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학생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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