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한 진해구청장이 간부공무원과 시정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진해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임인한 구청장 주재 주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부서별 재정 신속 집행 등 실적과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주요 시정 현안 사업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을 펼쳤다.

특히 임인한 구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과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입점 ,창원 SM타운 조성 ,마산해양신도시 복합개발사업 ,사화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관련 문제제기 내용 및 사실관계를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 구청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관련하여 공무원들이 그 내용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부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진해구청은 매주 1회 구청장 주재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 주간 업무보고와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우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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