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창궐로 인하여 2022년 1월 1일에 욕지면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며, 공원 출입이 일시 통제된다.<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창궐로 인하여 2022년 1월 1일에 욕지면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며, 공원 출입이 일시 통제된다.

욕지면은 31일 오후2시부터 1월1일 오전 9시까지 동항리 산95-75에 위치한 새천년공원에 출입을 통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입구에 차단선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송무원 욕지면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올해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는 것에 죄송함을 느끼지만,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엄중하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의 방역관리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