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축제·행사
주황빛 ‘겨울꽃’ 대한민국 대표 산청곶감 만나러 오세요내년 1월6~23일 제15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 코로나19 예방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 진행

- 6~9일 산청곶감유통센터 오프라인 장터도

- 10만원 이상 현장구매 시 상품권 페이백

- 산엔청쇼핑몰 연계 라이브커머스 특별할인

-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고종시 명품곶감

 

지난해 곶감축제장 입구에 걸린 곶감<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대한민국 대표과일 6년 연속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산청 고종시’로 만든 곶감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산청군은 새해 시작과 함께 1월6일부터 23일까지 ‘명품 산청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5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한다.

겨울 햇살을 받아 주황빛으로 반짝이는 곶감은 ‘겨울꽃’ 혹은 ‘보석’ 같기도 같다. 달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판매장터로 운영되는 산청곶감축제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지 미리 만나보자. /편집자 주

지리산 산청곶감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진행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오프라인 판매장터 병행
제15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내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겨울철 으뜸간식인 명품 산청곶감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명품 산청곶감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10만원 이상 현장구매시 산청사랑상품권 1만원 페이백행사를 병행한다.

집중 판매장터 운영기간은 4일이지만 축제기간 동안 오프라인 장터는 계속 운영될 방침이다. 판매장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곶감유통센터 전경

온라인 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하여 지난 12월16일부터 실시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은 시작한지 하루만인 지난 12월17일 와디즈 푸드존 94개 펀딩 중 1위로 노출되었으며,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계획이었지만 지난 27일 조기 종료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 283명의 서포터로 목표액 1229%를 달성 하였으며, 와디즈에 9개 지역의 곶감이 펀딩에 참여하였지만 산청곶감이 펀딩금액과 목표액 달성률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펀딩 목표액이 달성되면 펀딩금이 결제되고 이후 리워드(제품)가 일괄 배송된다. 펀딩 참여자에게는 배송비가 무료다. 상품은 펀딩 종료 후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제15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사전에 홍보하고,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다양한 계층과 특히 MZ세대도 즐겨 찾는 먹거리로 접근하고자 진행했다.

도넛모양 산청곶감 이미지

이번 축제의 온라인 판매행사는 산엔청쇼핑몰 ‘2022년 설날선물세트 특별전’과 병행 실시하며,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온라인 판매 행사인 라이브커머스는 축제기간 중 곶감생산현장, 경매장 등에서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곶감 뿐만아니라 다양한 산청군의 농특산물을 20~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라이브커머스 행사 일정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 홈페이지(www.gotgam.cent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운의 룰렛이벤트 ‘주말에는 산청 복감 받으세요’ △화목한 출석퀴즈 이벤트 △산청곶감 구매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국 유치원생~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NS 이벤트 어린이 산청곶감 그리기 ‘너만의 호감이를 보여줘’와 100% 당첨 산청곶감 구연동화 ‘내 나이에 구연동화라니’를 통해 산청곶감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는 감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군은 산청곶감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30여명의 인플루언서 체험단도 운영한다.

2021 지리산산청곶감 초매식 <사진제공=산청군>

 ◇역사적 전통과 독창성·품질 우수한 산청 곶감

산청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곶감 주산지다. 이는 감나무 재배 적지 비율(25.73%, 출처:농촌진흥청)이 높고 감나무 생육에 영향을 주는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시천·삼장 지역은 곶감의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결건조작업에 최적지로 손꼽힌다.

해당 지역은 지리산 상부의 차가운 공기가 계곡을 따라 하강하면서 큰 일교차를 만든다. 곶감은 이 과정에서 얼었다 녹고, 마르기를 반복한다. 산청 곶감이 쫀득하고 찰진 식감과 선명한 색깔을 자랑하는 이유다.

산청은 옛 부터 각 마을마다 감나무에서 유래된 지명이 많이 전해지는 등 곶감생산의 역사적 전통도 가진다.

감과 관련된 지명은 산청군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이중 ‘감나무터’라는 의미를 가진 생비량면 도리 시기촌(柿基村)은 과거 단성현에 속한 곳으로 산청 단성감의 원산지로 전해진다.

또 세종실록지리지와 신동국여지승람, 이중환의 택리지 등에는 산청지방의 특산물과 지방공물로 질 좋은 감이 있다는 기록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2019년 기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 고종시(곶감 원료감인 떫은감)가 조선시대 고종 임금에게 진상됐었다는 기록은 일반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산청곶감' 이택수 농가 <사진제공=산청군>

◇시설 현대화로 맛과 품질·위생까지 잡은 산청 곶감

산청 곶감은 현재 1300여개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다. 곶감 생산 농가는 매년 2700여t의 곶감을 생산, 350억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부터 곶감 생산 시설은 물론 소프트웨어 현대화로 ‘명품 곶감’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청정건조시설 설치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곶감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군은 청정건조시설의 신설·보완과 제습기, 저장시설 등 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SNS활용 마케팅, 재배생산기술교육, 연구개발 용역 등 소프트웨어 강화 사업도 진행했다.

산청군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현대화사업은 청정건조시설의 신설·보완 분야다.

지리산 산청곶감 원료감 산청 고종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정<사진제공=산청군>

청정건조시설은 최근 이상기온 발생에 따른 곶감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인의 환경을 받지 않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을 생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꾸준히 재배생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곶감 원료감인 떫은감의 재배 방법부터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SNS마케팅 교육까지 차별화된 내용을 담았다.

산청군은 곶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군은 원료감인 고종시를 활용, 연중 상품화가 가능한 가공상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또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감말랭이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소포장 지퍼백 파우치와 선물용 포장디자인을 개발해 상품성을 높여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지리산 산청곶감 이미지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곶감은 선명한 주황색과 부드럽고 쫀득한 육질, 완벽한 도넛형태의 형상 등 독창적인 특산물”이라며 “특히 올해 역대급 작황을 기록한 ‘산청 고종시’ 덕분에 산청곶감의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리는 제15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에서는 곶감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 산청군 시천면에서 좋은 기운도 받으시고 명품 곶감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카카오스토리

남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