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용원 회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성군의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청년회의소는 작년 7월에도 회화면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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