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4단계 BK21사업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3일 오전 공과대학 어울마루에서 ‘2021년 연구실적 평가 우수교수 및 우수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경상국립대>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4단계 두뇌한국(BK)21사업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남상용 교수)은 3일 오전 공과대학 어울마루에서 ‘2021년 연구실적 평가 우수교수 및 우수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2021년 3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한 인력의 연구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시상하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연구업적 부문에서는 안효준, 김기환, 조권구 교수가 최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였고, 산학협력 부문에서는 안주현, 김기현, 남상용 교수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여 대학원생 가운데 석사 및 박사과정생 14명이 우수연구상을 수상했고, 학부생 10명이 사업단의 교육/산학 영역 우수기여자로 선정되어 펠로십상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는 교수 20명과 학생 45명이 2020년 8월부터 4단계 BK21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에너지, 전자, 극한 환경, 융합 기술 분야의 첨단 소재 혁신을 위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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