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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산마늘 수확 한창
산청군 생비량면 화현리 산나물 수확 산청산림농원 권수덕 김근자 부부<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11일 산청군 생비량면 산청산림농원에서 권수덕-김근자 부부가 갓 수확한 산마늘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산청에서 수확되는 산마늘과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순 등 산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등 영향소가 풍부하다. 노화예방과 식욕부진, 피로,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과 암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타 지역 보다 수확시기가 20일 가량 빨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서는 약 200여 농가에서 산마늘과 고사리, 취나물 등 산나물을 재배해 연간 약 1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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