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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전 군수, 산청군수 선거 출마 선언
허기도 전 산청군수가 12일 산청군청 앞&#160;한마음 공원에서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오는 6월 지방동시선거에서 산청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 했다.<사진제공=허기도 사무소>

(산청=경남뉴스투데이) 허기도 전 산청군수가 12일 산청군청 앞 한마음 공원에서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오는 6월 지방동시선거에서 산청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 했다.

다음은 허 전군수가 12일 밝힌 산청군수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산청군민 여러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긴 어둠의 터널에서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저 허기도는 하루 빨리 일상의 정상적인 회복을 위해 새로운 생각과 다시 시작하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안타깝게 우리의 정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로 후퇴하고 있는 현실이, 하필이면 우리 산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잘못된 생각의 그림자가 청정 산청을 뒤덮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깨어있는 군민들의 부름에 저는 응답하고 산청의 자존심을 살려내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산청군수로 출마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산청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고장으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우리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이곳에 살아가는 사람도 맑아야 하는데, 특정 정당의 후보는 청정 산청의 정치 이미지에 맞지 않아, 지난 2018선거 공천 심사위원회에서 자격미달로 컷오프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천기준이 더 강화되었다고 큰 소리 치던 그 당에서, 이번에는 공천 심사에 후보로 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하여 우리 산청 유권자들에게 한 점의 의혹이 없게 밝혀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저는 지난 번 당적 변경과 도 단위 선거에 일했던 사람으로 이번 6.1 선거에 출마할 명분도 부족하고 의사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 된다는 깨어있는 많은 분들의 말씀을 거절만 하기에는 안 되겠다는 생각과 민의를 저버리는 특정 정당의 횡포에 더 이상 침묵할 수만 없었습니다.

많은 군민들께서 선비의 고장 산청을 얕보는 정치 행태에 분노하여 본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찾았지만 결국은

저 허기도에게 출마하면 적극적인 지지로 성공시켜 산청인의 자부심과 명예를 찾아오자는 간절함을 전해와 또 다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 자신도 고뇌에 찬 결정입니다. 적극적인 성원으로 반드시 당선되게 도와주실거죠?

지금 산청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와 노령화는 슬기롭게 대처해야할 위기이며, 천혜의 자원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회의 원천입니다.

저는 위기를 기회의 산청으로 만들기 위해

첫째, 청정 산청의 강점을 살려 농축산은 바이오경제시대에 대비하여 1차 산업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 농‧축산과 온‧오프라인 유통산업을 연계시켜 4차산업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현지 판매대를 국도변에 현대식으로 건립하여 직거래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둘째, 우리 산청의 뛰어난 생태계를 지키고, 관광 휴양, 항노화 산업과 문화와 예술을 함께 아우르는 주민 참여형 문화, 관광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리고, 2023 한의학 엑스포를 철저히 준비해 우리 산청 한방 산업의 브랜드를 세계속에서 드 높이겠습니다.

셋째, 산청을 바꾸는 것은 인재(人材) 입니다.

산청을 지켜갈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앞선 교육이 필요합니다.

서울 강남 어머니들이 부러워하는 산청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남부 중,고를 통합하고 통합된 산청 중‧고와 함께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우수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산청 교육 특구”를 만들겠습니다.

전국의 유‧초‧중고생은 산청에서 학교를 다녀야한다는 시대가 반드시 오도록 힘쓰겠습니다.

넷째, 주민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soc(사회간접자본)투자로 산청을 바꾸겠습니다.

교통, 주거, 교육, 건강 등 산업과 삶에 필요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겠습니다.

또한 물부족 시대를 대비해 대형 저수지를 11개 건설하겠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행정으로 협업하는 군정을 이끌겠습니다.

다섯째, 저출산 고령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습니다.

청년 인구를 늘이기 위해 청년 문화시설과 자녀 교육을 안심하게 시킬 수 있게 하고, 신혼 부부에게는 평생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보급 하겠습니다.

전 군민이 가족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모든 군민에게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취득에 필요한 교재대와 수강비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아이 종일돌봄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그 외 세부 공약사항은 주민 건의도 받아 선거 홍보물에 상세히 기재하겠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능력은 결과를 나타내야하고 어렵고 힘든 일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입니다.

우리군의 우수한 공직자분들이 능력과 지혜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따뜻하게 봉사하고 존경받는 공직자상이 되도록 저가 앞장 서 힘쓰겠습니다.

저 허기도는 중앙과 경남도의 폭 넓은 인맥과 교직, 사업, 정치, 행정의 리더로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자랑스런 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반드시 당선되어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고, 타 시, 군이 부러워하는 희망산청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05. 12

전) 산청군수

전) 경남도의회의장

산청군수 후보 허기도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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