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진주=경남뉴스투데이) 18일 오전 3시 33분경 진주시 금곡면 정자리 소재 고추 시설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설하우스 2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진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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