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여행 트랜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 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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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관광 온라인 역량강화 사업 교육생 모집 |
(남해=경남뉴스퉫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을 위해 지역관광 사업체 대상 온라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최근 여행시장 소비 트랜드가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고 관광분야 OTA 플랫폼을 통해 지역 관광 사업체들의 상품이 판매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소비 시대에 남해지역 관광 사업체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고민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6월 둘째주 수요일부터 총 3차시의 실전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진행될 남해형 숙박대전 등의 온라인 프로모션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역량강화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6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haetour.org)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지역관광사업체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네이버 스토어 개설, SNS 마케팅 등 직접 소득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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