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모습<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 체육사업팀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목표 1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8월 10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올해 4월 25일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624일을 기록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심사를 거쳐 무재해 1배수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이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 체육사업팀은 그동안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월 정기안전보건교육,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 전문기관과의 정기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다.

이병희 이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은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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