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시을 통합위원회 봉사활동 현장 사진<사진제공=강민국의원실>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 통합위원회 임원과 강민국 국회의원, 유계현도의원, 임기향 시의원, 오경훈 시의원 당선자와 당원 등 20여 명은 23일 진주 상평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이·미용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주거나 건강 체크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주었다.

당협 관계자는 “미용 후 깔끔해진 모습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축된 사회에 이·미용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민국 의원은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통합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와드릴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을 당협 통합위원회 위원 중 미용 기술을 보유한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실시했다.

앞으로도 진주시을 당협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분들을 찾아다니며, 지속해서 맞춤형 봉사를 할 예정임을 밝혔다.

남병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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