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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뱃길 끊긴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
뱃길 끊긴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사진제공=통영해양경찰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24일 기상악화로 뱃길이 끊긴 도서지역에서 잇따른 응급환자 발생으로 환자 이송에 구슬땀을 흘렸다.

통영시 욕지도 주민 A씨(59년생, 남)는 어제 밤부터 말이 어눌해지며 신체 오른쪽 마비증상을 보이다 오전 7시경 증상이 심해져 공중보건의 진단결과 뇌졸중이 의심된다며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고, 거제시 내도에서는 여행객인 B씨(97년생, 남, 경기도 거주)는 어제 밤부터 심한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이다 낮 12시경 상태가 악화되어 일행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하지만 해상은 풍랑주의보로 인한 강한 바람과 너울성파도로 뱃길이 끊긴 상태였다.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항포구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관할 지역 내 섬 지역은 기상악화로 인해 뱃길이 끊기면 응급환자가 생겨도 병원으로 갈 수 있는 이동수단이 없다.”며 “해양경찰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비상대응태세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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