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대상으로「달빛조각」윤강미 작가를, 성인 대상으로「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의 봉현 작가를 초청한다.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3일 토요일 14시에 개최된다. 2022년 북스타트 보물상자 선정도서인 「달빛조각」을 읽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의 품에서 오감을 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봉현 작가와의 만남은 8월 28일 일요일 10시에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하고싶은 일이 지금 해야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반복된 노력과 시도,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윤현진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윤현진도서관(392-5872, 5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