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첫번째 묘산면 이장회의 개최<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 묘산면(면장 이동렬)은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묘산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이장단을 포함하여 지난 7월 5일 선출된 제9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 조삼술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신명기 의원, 유관 기관장인 합천농협 최정규 조합장, 봉산파출소 황인근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장회의를 통하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대한 주의, 자동차 사고 예방협조를 당부했으며, 묘산면 인구정책추진위원회의 인구증가 운동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담당별 현안업무 사항 등을 보고하였다.

조상술 의장은 “제9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배의원들이 다져놓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동렬 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농사일 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 말씀을 남겼다.

강동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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