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발권 시스템 운영<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소장 한영대)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키오스크(무인 발권기)를 도입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감염병 확산 시대에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마련하고자 비대면 발권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사용이 익숙지 못한 어린이나 고령층을 고려해 현장 인력을 배치하고 유인발권기도 함께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무인 발권기를 이용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관람할 수 있으며, 깔끔한 메뉴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이 손쉽게 발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한영대 소장은 “앞으로도 고성공룡박물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람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기타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4)으로 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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