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회&#8231;통우회&#8231;자생단체 연석회의 개최<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중앙동에서는 지난 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규)와 통우회(회장 차옥자)를 비롯한 자생단체회원 50여명과 함께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홍보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61주년 맞이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중앙동 삼도수군통제영을 중심으로 축제기간과 축제장소를 보다 확대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축제인 만큼,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각종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박윤규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자생단체에서는 연석회의를 통하여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 및 협조사항 안내,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찬 중앙동장은 이날 회의에서 건의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한산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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