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얼음생수 나눔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정혜, 박종헌)에서는 지난 1일~ 5일까지 5일간 도산면사무소 주변 일대, 지법마을 버스승강장 및 도산농협 주변 거리에서 시원한 생수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분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19상황에 지친 면민들을 위한 시원한 얼음생수 무료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종헌 위원장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생수 나눔으로 주변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정혜 도산면장은“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재확산으로 상황이 어렵지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데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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