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편의점'에 대한 특별방범진단 실시<사진제공=산청경찰서>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경찰서(서장 박병기)에서는 최근 24시 편의점에 대한 강,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난 4 관내 편의점에 대하여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여름철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최근 편의점에 대한 범죄발생과 관련, 지역경찰의 탄력순찰 지정과 범죄 예방진단팀의 맞춤형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업주에게 방범 관련 환경개선과 시설강화 방안 등 범죄예방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산청경찰서에서는 24시 편의점, 무인점포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에 대한 순찰강화와 자치단체 예산 3천만원을 투입하여 CCTV, 가로등 설치로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박병기 산청경찰서장은 "24시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에 지역경찰과 함께 범죄예방를 위한 112신고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협조체제로 사건발생 시 범인 검거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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