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복지기관 협의체’ 3/4분기 회의<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아동 복지기관 협의체 3/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기관 협의체는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 관련 기관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열리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드림스타트 3분기 추진사업 결과 및 4분기 추진사업 계획을 보고했으며, 더불어 아동 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 및 대상 아동 개인별 욕구를 파악해 지원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의 상호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고성군을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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