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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신부마을 바지락 체험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바지락 체험 축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 고성읍 신부마을에서 개최된 ‘바지락 체험 축제’가 9월 25일 1,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는 지난여름 계속된 폭염이 한풀 꺾여 맑고 깨끗한 날씨와 높고 푸른 하늘이 드리운 가운데 고성읍 주민자치센터의 아코디언 공연, 고고장고, 초대가수 김미리, 써니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갯벌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신부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바지락 국수, 돼지고기 수육, 부추전 등의 지역 음식들로 축제의 즐거움이 더해졌다.

이날 고성읍에서 유일하게 갯벌을 만나볼 수 있는 신부마을에서 가족, 친구들이 함께 바지락을 캐고 물고기를 잡는 등 갯벌을 누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갯벌 축제를 위해 참여한 체험객은 1,000여 명이며, 축제 현장을 방문한 가족 단위 인원을 포함하면 그 이상이 신부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용준 신부마을 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늘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마을 주민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신부마을은 고성읍에서 유일하게 갯벌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바지락 축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진지한 고민 끝에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갯벌 환경을 조성하고 신부마을이 더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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