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 우수상 수상<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문석)는 ‘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에 함안 대표로 참가한 양은정(함안고 2)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함안군을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참가했으며,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자원봉사활동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중평가단 100명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함안군을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참가했으며, ‘봉사가 뭔지도 모르면서’라는 사례로 참가한 양은정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문석 센터장은 “이그나이트 대회 수상을 통해 함안을 빛내준 양은정 학생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이그나이트 함안대회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