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의회(의장 안홍욱)는 18~20일까지 제24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0를 개회하고 12건의 조례안 심의 등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안홍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정유년 올 한해도 벌써 반이나 지났다"며 "2017년 상반기동안 동료 의원과 김충식 군수 이하 모든 공무원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 하반기 또한 맡은 바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부곡하와이 영업중단에 따른 부곡온천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에서 홍성두 의원은, "부곡하와이의 영업 중단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행정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38년 동안 함께 해왔던 창녕군민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회사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해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김성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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