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가가호호 홍보물품과 안내문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남지읍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동동그리미와 함께 가가호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지읍 내에 거주는 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발굴하기 어려운 복지 소외계층을 1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원룸, 빌라 27개소 401가구에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전달하였다.

석상훈 남지읍장은 “복지 위기가구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게 되면 신속히 읍으로 신고를 해주시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탄력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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