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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연말까지 60개 학교 교원 554명 대상…실습 위주 진행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사진제공=경남도교육청>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60개 학교 교원들에게 미래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12월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초월이나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증강현실(AR·VR)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현실 공간을 재현하는 것을 말한다.

대상 학교는 미리 신청한 초등 19개 학교, 중학교 24개 학교, 고등학교 14개 학교, 특수학교 3개 학교며 대상 교원은 554명이다. 교육 주제는 △메타버스 개관 △메타버스 윤리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 알아보기 △임베디드* 교육 플랫폼 알아보기 △실험 프로젝트 개발 등이며 학교당 15명 안팎의 소규모로 방과 후에 3시간 운영한다.

*임베디드(embedded): 기기에 내장돼 특정 기능을 수행함. 앞서 경남교육청은 지난 8월 초‧중등 교사 40명을 메타버스 교육 강사로 양성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강사로 참여하며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모둠별‧소인수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메타버스를 공교육에 활용하면 단순히 영상을 기반으로 한 원격 수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학습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시공간 제약 없이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찾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협업‧창의력‧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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