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 둑방공원 사진<사진제공=남해군>

(남해=경남뉴스투데이) 남해군 고현면 둑방공원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만개하기 시작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가을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면 천동 둑방공원에는 5000여㎡의 코스모스와 메밀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맘때쯤이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고현면 관계자는 “가을꽃의 정취를 즐김과 동시에 가을 하늘이 펼쳐진 둑방공원을 산책하며 고현의 힐링코스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둑방공원의 꽃단지는 10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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