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열린곳간 운영<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순임, 공공위원장 박문규)는 지난 26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10월 ‘찾아가고 살펴주는 열린곳간’을 운영했다.

특히 이달의 나눔 위원으로 참여한 고성문화원봉사단(회장 장은자)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마련한 반찬 2종 400통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열린곳간에 기부된 떡국과 라면을 전달하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열린곳간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될 11월 열린곳간은 한주 앞당겨 11월 23일(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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