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역사기록관<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상호협력 및 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지난 28일 작은도서관 워크숍 및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양산시에 설립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총 78개관으로 이번 워크숍 및 문화탐방에는 양산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부산대표도서관 및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작은도서관 등 견학을 통해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얻고 각 도서관 간의 정보교류로 작은도서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김수곤 시립도서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작은도서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