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차제 합동평가 대비 성과향상 추진보고회<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31일 안경원 제1부시장 주재로 ‘2023년(’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성지표 성과향상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와 도 역점시책 2개 분야 총 120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지표 중 집중 보완이 필요한 15개 지표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 성과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우리 시가 추진하는 정책의 최종 목표는 시민 만족”이라며 “실적 향상뿐 아니라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지난 9월과 10월 2차례의 보고회를 통해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전반에 대한 진단을 완료하였으며 남은 기간 성과향상에 매진하여 실적 우수 지자체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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