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 부스 운영<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리치리치 페스티벌 축제기간에 “과정은 다를 뿐 꿈은 같습니다”라는 주제로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관내청소년,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 학교밖 프로그램 선호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교밖청소년과 지역민의 의견수렴 및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학교밖청소년의 발굴 및 연계를 활성화함으로써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및 꿈드림센터에 대한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의령군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상담, 학습, 자격증 취득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570-49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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