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수상사진<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경남도, 거제시, 밀양시, 창녕군, 거창군)는 지난 24일 2022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내역은 ▲우수기관 장관 표창 거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경상남도 꿈드림 최효정 팀원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창녕군 꿈드림 빈혜진 팀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우수 청소년 사례) 거창군 꿈드림 ▲장관상(동상) 밀양시 꿈드림(민은숙 멘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거제시 꿈드림(강부경 멘토)

이번 표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근 3년간(2020~ 2022년)의 누적 성과를 기준으로 전국 220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도는 분야별 높은 점수를 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지원 등 청소년 개개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권혁도 경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남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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