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대박마을 경로당 준공식<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 용주면(면장 박영준)에서는 지난 27일 용주면 대박마을 경로당 신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군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용주면 대박마을 경로당은 총 2억 7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76㎡ 규모로 건축됐다. 이번 경로당 신축공사로 대박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문화 복지공간이 확보됐다.

이성주 대박마을 이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 주신 김윤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산적인 공동체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대박경로당이 주민 여러분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구심점으로서의 제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동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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