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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합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 개회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59건 시정·건의·처리 요구

- “생애 최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조례안” 등 27건 가결 

- 군정질문(이한신의원 : 황강직강공사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외 1건) 

- 5분 자유발언(박안나의원 : 365안심병동사업 지원 확대 건의) 

제269회 합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7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휴회 기간중 실시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해 소관 위원회별 심사결과를 보고받고 의결했다.

먼저, 2023년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김윤철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대비 765억원(11.33%)이 증액된 7,513억원으로서 본예산 7,000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 예산이 편성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늘렸고, 군민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에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합천, 더 큰 합천을 만들 수 있도록 의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지난 11월 16일부터 9일간 실시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에서 군의회는 “▲지역발전 공모사업 추진 철저, ▲각종 보조사업 관리감독 철저,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 조치 철저, ▲합천-대구간 행복택시 활용 적극 홍보 등 시정 8건, 건의 36건, 처리 15건 총 59건에 대해 조치 요구하며 군정의 각종 시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합천군 생애 최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권영식의원 대표발의)」 등 조례안 11건,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부지 매입」 등 공유재산관리계획 8건, 동의안 3건 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하면서 조례 제·개정의 필요성 및 타당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 및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외, 합천군 행정기구조례와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 2건은 이종철의원의 이의신청으로 표결을 거쳐 부결됐다.

다음으로 군정질문에 나선 이한신의원(가선거구)은 「정부 계획에 따른 낙동강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대책방안」과 「황강직강공사 및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군수에게 질문했다. 김윤철군수는 답변에서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확대 개편된 군민대책위 활동 지원과 정부의 일방적 추진 반대, 인근 지자체와 공감대 형성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또한 직강공사와 관련한 답변에서는 “본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으로 적법 절차를 거쳐 우리 지역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나 다양한 현안 사항이 산재하고 있어 민간투자협약사와 현안문제, 실행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투자사의 문제 해결의지를 감안하여 다른 방향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안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간병에 대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자가 안심하고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65안심병동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의회는 다음날인 8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과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 동의안」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후 제269회 회기를 마무리한다.

강동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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