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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수탁 운영자로 거창축협 선정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식재료 조달대행 운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수탁 운영자로 거창축협 선정<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은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창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열, 이하 거창축협)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수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군은 수탁자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거창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 대표,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생산자 대표, 영양교사·조리사 대표, 농업인단체, 교육청 및 공공급식 관련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수탁신청 법인의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했으며 특히 사업계획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참고해 사업수행계획, 사업수행능력, 사업관리측면 3개 부문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심사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했다.

앞서 지난 8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조달대행 위탁에 대한 의회 동의를 거쳐 11월 수탁자 공개모집에 거창축협 1개 법인이 응모했으며 심의위원회 전일까지 사업부서에서 정량평가를 하고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한 정성평가 점수와 합산해서 최종 선정했다.

수탁자로 선정된 거창축협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관내 학교, 유치원 등 35개소 7000여 명에게 급식 식재료 공급업무와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급식 공급처 확대 및 외식산업,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지역 농산물 공급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우수하고 품질이 좋은 공공급식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학생들과 공공단체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11년 11월 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전신인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경남 최초로 설치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의 체계적 관리 및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해 소비확대를 통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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