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 수상<사진제공=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금중권은 정신질환자 관리 및 복귀지원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한태) 감사장을 수상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금중권 상임팀장은 양산시민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예방, 상담 및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의 현장대응 또한 치료연계 및 평가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재난 트라우마 관련 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자살 및 정신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응급상황에 경찰𐄁소방과 협력하여 대응하고 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질환자의 재발 위기 상황에서의 안전한 치료적 개입과 더불어, 자살위기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현장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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