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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방문<사진제공=한경호의원실> |
(진주=경남뉴스투데이)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호)는 지난 17일 오후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확정하고 모든 당력을 결집하기로 했다.
특히 금년도는 내년도 총선승리를 위해 시민·당원과 함께 하는, 소통하는 한해로 설정하고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전 당원이 발로 뛰면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역위로 거듭나기로 했다.
진주을 지역위는 우선,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새해 인사 겸 장보기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14일 오전 중앙시장 새벽장 장보기에 이어 18일 오전에는 반성시장을 찿아 한경호 지역위원장, 박양후 부위원장, 신서경·최지원 시의원, 서형호 사무국장 등 열 명의 운영위원들이 농산물 구입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과 마음을 함께 했다.
오는 20일에는 중앙·서부·자유시장 장보기에 이어 터미널 귀성 인사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진주을 지역위는 2월 1일 신규 당원들과 함께 하는 영화 관람행사를 실시하고 3월 4 일에는 200 여명의 당원이 참여하여 여성 상설위·대학생 상설위·청년 상설위 발대식을 겸한 진주을 지역위 당원 전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실시하여 호응이 좋은 이동 당사(파라솔 지역위)도 2월부터는 격주 단위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건의 사항, 민원 수렴 등도 병행하면서 당원 배가 운동, 상설위원회·면동당원협의회 하부조직 강화 등 시민 소통, 당원 간담,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호 위원장은 명절때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월 단위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겠다면서 금년도는 내년 총선을 위한 당세 확충과 함께 서민들과 늘 함께 하는,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병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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